2023 MAMA AWARDS, 세븐틴과 뉴진스가 대상 수상
2023년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net Asian Music Awards(MAMA)'에서 세븐틴과 뉴진스가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세븐틴은 '앨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8년 만에 첫 대상을 품에 안았다. 세븐틴의 정규 4집 앨범 'Face the Sun'은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특히, 'Face the Sun'은 세븐틴의 음악적 성장과 깊어진 메시지가 담긴 앨범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진스는 '송 오브 더 이어'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뉴진스의 데뷔곡 '디토'는 발매 직후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뉴진스는 데뷔 1년 만에 대상을 수상하며 K-팝 신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는 방탄소년단이 수상했고,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임영웅, 엔하이픈, 아이브, 라잇썸, NCT 127, NCT DREAM, SEVENTEEN, TXT, IVE, ENHYPEN, aespa, STAYC, THE BOYZ, IVE, TXT, ENHYPEN, aespa, STAYC, THE BOYZ 등이 수상했다.
세븐틴, 8년 만에 첫 대상 수상
세븐틴은 2015년 데뷔한 13인조 보이그룹으로, '아주 NICE', '예쁘다', 'HOME', 'Left & Righ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세븐틴은 2016년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올해의 앨범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해왔다.
세븐틴은 이번 MAMA에서 '앨범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8년 만에 첫 대상을 품에 안았다. 세븐틴의 정규 4집 앨범 'Face the Sun'은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특히, 'Face the Sun'은 세븐틴의 음악적 성장과 깊어진 메시지가 담긴 앨범으로 평가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는 "8년 동안 상을 받지 못해 슬펐는데, 캐럿 분들 덕분에 이렇게 대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 데뷔 1년 만에 대상 2관왕
뉴진스는 2022년 1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으로, '디토', 'Love Me Lik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뉴진스는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끌며 K-팝 신기록을 세웠다.
뉴진스는 이번 MAMA에서 '송 오브 더 이어'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뉴진스의 데뷔곡 '디토'는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디토'는 뉴진스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진스 멤버 레이는 "데뷔 1년 만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