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권은비의 솔로 데뷔와 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IZ*ONE 출신의 권은비는 2021년 8월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OPEN'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앨범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Door'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권은비의 솔로 데뷔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도전이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05년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힙합 레이블 'AOMG', 록 밴드 '엔플라잉', 걸그룹 '드리핀' 등을 소속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돌 그룹을 배출한 경험은 많지 않았다.
권은비는 2018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선발되어 IZONE으로 데뷔했다. IZONE은 데뷔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그러나 2021년 4월, 프로젝트 그룹의 한계로 해체하게 되었다.
권은비는 IZ*ONE 해체 후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솔로 데뷔를 준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의 솔로 데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권은비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들과 함께 데뷔 앨범을 준비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자신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권은비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다. 데뷔 앨범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Door'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권은비는 솔로 데뷔 앨범으로 '2021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솔로 아티스트 육성 전략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의 솔로 데뷔를 계기로 솔로 아티스트 육성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솔로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솔로 아티스트 육성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스타성'을 갖춘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것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그룹 출신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솔로 데뷔를 추진하고 있다. 아이돌 그룹 출신 아티스트는 이미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만큼, 솔로 데뷔 시 스타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는 '음악적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것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를 발굴하기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음악적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보컬, 랩,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을 평가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솔로 아티스트 육성 전략은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고 있다. 권은비 외에도 드리핀의 황윤성, 엔플라잉의 이진혁 등이 솔로 데뷔를 통해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솔로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솔로 아티스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